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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량 DDoS 장비' 발 못붙인다

ubstorm

2009-09-29 09:34:06

행안부가 다음달 200억원 규모의 분산서비스거부(DDOS) 전용장비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국정원이 이른바 ‘무늬만 DDoS장비’를 대폭 솎아낼 방침이다.

28일 공공기관 및 업계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별도 지정제도를 신청한 나우콤, 퓨쳐시스템, 컴트루테크놀로지, 시큐아이닷컴, 한세텔레콤, 닷큐어, 리오레이, 시큐비스타, 시스코시스템즈, 라드웨어, 아버네트웍스 등 11개 업체를 상대로 제품 성능과 기능을 테스트해 내달 행안부 DDoS장비 발주 일자를 1주일여 남기고 시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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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9280104&mc=m_013_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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