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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폼 클라우드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추천 [전자신문 201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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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비스톰 조회 14,868회 작성일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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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톰(대표 손병철)은 전자서식 관련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유비폼 클라우드(UBIFORM Cloud)`를 출품했다.

유비폼 클라우드는 전자문서 제작·기입·조회·출력·접수 등 모든 전자서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현한다. 전용 소프트웨어(SW) 설치 없이 브라우저 기반으로 작동하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식 솔루션이다. 윈도는 물론이고 맥·리눅스·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환경을 지원한다.

설치하는 SW 기반으로만 작동하는 종전 제품의 제한된 사용성을 극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최근 각광받는 XML 전자양식(eForm) 기반 기술을 접목했다. 모든 전자서식 구성 요소의 데이터화로 업무 애플리케이션과 자유로운 연동·확장을 보장한다. 음성·동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의 문서 내 삽입·실행 기능, 입력 데이터의 정합성을 높일 수 있는 대화형 문서 기입 기능을 갖췄다.

언제 어디서나 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으면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불러들여 편리하게 원하는 서식을 작성·시험·게시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자 환경에서는 기기 장점을 이용한 서명이나 인증·녹음·사진 연동 등 다양한 2차 저작 기능을 지원한다.

[주요특징]

▶OS:모든 OS

▶전자서식 관련 기능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SW

▶(02)2115-8072

[손병철 대표 인터뷰]

“유비폼 클라우드 개발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노력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결국 성공했습니다.”

손병철 유비스톰 대표는 국내에서 PDF 기반 전자서식이 시장 주류로 인식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특히 XML 전자양식 기반 기술과 클라우드 SW 환경의 장점을 통합하기 위한 작업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주말도 없이 노력했고 관련 시장 성장과 파급 효과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유비폼 클라우드 개발에 결국 성공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대형 시스템통합(SI)업체 등의 해외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품 적용을 협의 중이며 조만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SI 프로젝트와 관련해 올해 약 15억원의 라이선스 매출도 기대했다. 전자서식 프로세스 컨설팅과 구축·연동 서비스 등 솔루션 납품과 연계된 부가 매출로 45억원의 수익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 대표는 “수치상 큰 규모의 매출은 아닐 수 있지만 정체된 전자서식 솔루션 시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전자서식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전환을 불러올 수 있는 의미있는 실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스톰은 유비폼 클라우드의 자유로운 활용과 종전 오피스 문서의 XML 전자양식 기반 변환을 위한 모듈(오피스 컨버터)을 개발 중이다. 연말 개발을 완료하면 기존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오피스 기반 문서를 XML 전자양식 기반으로 자동변환·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98751_1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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